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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의유통 - 한의사가 이끄는 정직한 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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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무감시에 관한 결과 보고(2007년 1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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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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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팀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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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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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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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한약재의 중금속, 잔류농약, 이산화황의 유해물질에 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한약재의 유통경로를 보면 모든 유통되는 한약재는 의약품기준에 맞추어 기원서부터 유해물질검사까지 식약청 고시대로 품목별로 기준이 정해져 있습니다. 이런 검사가 모두 통과되어야 한약재로 유통이 가능합니다. 현재 검사는 식약청에서 인증한 연구소에서만 검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단속은 식약청에서 하고 있습니다. 단속기관과 검사기관이 틀리기 때문에 검사에 합격되었다 하더라도, 약무감시를 통해서 식약청에서 재검사 후에는 불량한약재가 속출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이 검사 또한 자가 검사의 성격을 띠기 때문에 신뢰도가 상당부분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이런 이유로 약무감시를 통해서 불합격되는 품목들은 계속해서 속출되고 있고 불량한약재의 사회적 이슈가 계속되고 있는 것이라 판단됩니다.
지난 12월 약무감시를 통해 (주)한의유통의 서울지점(강동구)의 약재를 강동구보건소에서 30여종을 임의 수거하여 약무감시(검사)가 이루어졌습니다. 30종 모두 합격 판정을 받았고 검사받은 품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품목 : 감인, 감초, 관동화, 도인, 맥문동, 목단피, 목향, 빈랑, 반하, 방풍, 백자인, 백지, 복령, 산사, 상백피, 소자, 시라자, 시호, 연자육, 용안육, 원지, 유향, 육두구, 자소엽, 청피, 초과, 행인, 형개
(주)한의유통은 한국한의학연구원과 계약을 맺어 유통품목의 대부분(국산한약재포함)을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회원여러분, 한약재는 의약품입니다. 신뢰도가 높은, 투명한 한의유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1544-5175 기획팀 김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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