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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의유통 - 한의사가 이끄는 정직한 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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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된 잔류이산화황 검사 기준에 대비한 약재 수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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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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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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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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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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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의유통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9년부터 잔류이산화황의 검사기준(30ppm이하) 강화로 인하여 다수 품목의 통관 시, 검사 불합격이 자주 발생되고 있습니다. 불합격된 품목은 수입국으로 반송조치 되거나, 해당국에서 폐기처리 하게 됩니다. 약재를 수입하는 수입원으로서는 큰 불이익을 받게 되며, 그런 품목의 수입을 꺼려하게 됩니다. 이화학 검사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수입국에서 약재를 가공할 시, 이산화황을 사용하지 않고 작업을 해야 합니다. 이산화황 없이 작업할 경우, 약재의 보관에 더 신경을 써야 하며, 약재의 색도 어둡게 된다고 합니다. 다음은 이산화황을 제거하여 작업했을 경우 색이 탁해지는 품목입니다.
감국, 길경, 금은화, 구기자, 갈근, 노근, 단삼, 만삼, 맥문동, 작약, 목단피, 지황, 해방풍, 백수오, 백지, 백합, 산약, 오약, 오미자, 우슬, 용안육, 원지, 앵도육, 지각, 지모, 천마, 천문동, 청피, 패모, 현호색, 황금, 황기, 황정 등
위의 약재를 가공할 경우, 잔류이산화황 검출 기준에 맞게 작업이 이루어지므로 색상이 탁할 수가 있사오니 약재를 감별하실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1544-5175(한약사 김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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