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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의유통 - 한의사가 이끄는 정직한 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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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취급에 관한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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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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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유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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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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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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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의유통사업단에서는 이번 중국산 인삼을 비롯한 국내산 인삼을 전국 한의원 의료기관에 공급하고자 시판에 들어갔습니다.
금번 인삼제품은 그동안 세금계산서와 급변하는 국내 인삼 시세변화로 인해 당사 여건상 취급에 곤란을 겪었으나 국산 인삼 공급처와 쿼터 품목인 수입산 인삼을 확보하여 안정적인 수급이 가능하여 본격 시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중국 인삼 기획 의도
전국 한의원을 비롯한 약재시장에 중국산 인삼이 다량 유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산 인삼이 국산으로 둔갑을 하며 또한 식품으로 수입된거나 보따리상인을 통해 들여온 인삼이 한약조재용으로 의료기관에 들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로 인해 전국 한의원 및 한방의료기관에 많은 피해가 속출하고 있으며 국내 인삼시장에 적지 않은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우리 한의유통사업단에서는 이러한 불법 제품 유통을 근절하고자 중국산 인삼을 양성화하는 측면에서 정식 통관 수입된 중국산 인삼을 유통시키게 되었습니다.
이점 양지하시어 저희 사업단이 시세 차익이나 또는 저렴한 중국산으로 이익을 챙기기 위한 기획 의도가 아니라는것을 알려드립니다.
이와 더불어 우리 사업단에서는 한약재와 녹용을 비롯한 인삼 제품을 양질의 약재를 저렴하게 그리고 투명한 유통시스템으로 국내 한약재유통시장 질서를 안정화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
"중국산 인삼 밀수 성행"
근년들어 중국산 인삼의 밀수가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이 22일 국회 재정경제위 임태희(任太熙.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인삼 밀수규모는 2000년 3억2천600만원에서 2001년 3억6천700만원, 2002년 4억2천900만원에 이어 지난해 9억1천400만원에 달하는 등 최근 3년새 2.8배가 증가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 밀수규모는 13억6천만원으로 이미 작년 전체 밀수액을 1.5배나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 의원은 "밀수된 인삼의 대부분이 중국산"이라며 "정상적인 통관절차를 거치지 않고 유입되는 밀수품은 국내 관련 산업에 직접적인 피해를 초래하는 만큼 적극적인 단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2004.09.22
"2억대 중국산 인삼 밀수 40대 구속"
[연합뉴스 2004-12-17 ]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세관은 17일 2억원대의 중국산 인삼을 밀수한 혐의(관세법 위반)로 이모(43.서울 강서구 가양동)씨를 구속했다.
세관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일 컨테이너 안쪽에 중국산 홍삼뿌리를 싣고 입구에는 정상화물인 초탄(거름)을 수입하는 것처럼 위장해 홍삼뿌리 6천300㎏, 백삼뿌리 6천232㎏ 등 2억원 상당의 인삼을 밀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뱀·인삼 30억원 어치 밀반입"
[YTN 2004-04-16] [임수근 기자]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 뱀, 홍삼, 비아그라 등 30억원 상당의 보신, 강정제를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로 밀수단 4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4일 새벽 5시 40분쯤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 남쪽 1마일 해상에서 중국산 보신, 강정제를 목포선적 24t급 어선에 싣고 들어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전날 밤 신안군 가거도 서쪽 공해상에서 중국 어선 2척으로부터 물품을 건네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경은 이들이 밀반입한 뱀 195상자, 인삼 143상자, 녹용 36포대, 비아그라 약 3천정 등을 증거물로 압수했습니다.
"중국산 인삼이 국산으로 둔갑"
[YTN 2004-04-12] [심정숙 기자]
[앵커멘트]
잔류 농약이 많은 중국산 인삼이 국내산 인삼으로 둔갑해 팔리고 있습니다.
중국산 인삼 30억원 어치를 몰래 들여온 일당이 경찰에 잡혔는데 아직 시중에 4톤정도가 유통되고 있다고 합니다.
심정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겉보기엔 국내산과 구별되지 않지만 중국에서 들여온 인삼입니다.
홍삼에서 건삼까지 종류도 다양합니다.
이모씨 등이 재작년부터 중국에서 몰래 들여온 인삼은 모두 6톤, 시가로 치면 30억원 어치나 됩니다.
다른 농산물이 든 컨테이너에 섞어오는 수법으로 세관의 눈을 감쪽같이 속였습니다.
또 국내산으로 속이기 위해 홍삼즙으로 가공해 국내 한약재상 등에 팔았습니다.
공장도 인삼으로 유명한 충남 금산지역에 차렸습니다.
[인터뷰:피의자 이모씨] "즙을 내서 가공해 한약재상이나 가게에 팔았어요."
중국산 인삼은 국내 가격의 1/3 수준, 앉아서 고스란히 3배를 챙긴 셈입니다.
이렇게 몰래 들여온 인삼은 아직 4톤 정도가 시중에 유통되고 있습니다.
검역당국은 중국산 인삼의 경우 잔류 농약이 많아 인체에 해로울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인천해양경찰서장] "우리 인삼보다 농약이 80배 정도 많아 인체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경찰은 중국산 인삼을 국내에 불법으로 유통시킨 공급책 이모씨등 5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밀수 책임자를 찾고 있습니다.
YTN 심정숙[shimjs@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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